사실 차콜, 네이비 자켓은 다 있긴 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베이지로 구매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가벼운 울자켓이라 환절기날씨에 딱이구 색감도 약간 회베이지여서 그런지 정말 모든 색이랑 잘어울리더라구요 특히 봄에는 안에 밝은 이너를 많이 입는데 어두운 아우터를 입게되면 화사한 느낌이 사라져서ㅠ 마땅한 아우터가 없었어요 근데 이건 밝은 느낌을 죽이지 않고 살짝 분위기만 주는 정도..? 라 정말 손이 잘 가더라구요 입어보면서 많이 코디해봤는데 파스텔의 이너는 그냥 거의 무조건 다 질어울리구, 무채색이며 베이지 노란색 심지어 보라색까지 정말 다 잘 맞습니다 저만 입고싶어서 후기안쓰고 싶었는데 ㅎㅎㅎ 너무 예뻐서 후기를 쓸 수 밖에 없네요 ㅎㅎ